오는 8월 계약갱신청구권 만료를 앞두고 전세가격 급등이 우려되면서 전세 대신 오피스텔 매매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세마역 청광플러스원 전세시장이 계약갱신청구권(2년+2년) 만료를 앞두고 꿈틀대고 있다. 늘어나는 전세 수요에 비해 시장에 나온 매물은 많지 않아서다. 시장에서는 임대차 3법 2년을 맞는 8월 이후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가 만료된 물량이 등장하면서 전세가격이 폭등하는 2차 전세대란을 우려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3월 2주 차(3월 14일 기준) 0.02%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2주 차와 3주 차(3월 21일 기준) 각각 0.02% 상승률을 보인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달 28일(4주 차) 상승률 0.03%로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올해 입주물량도 크게 줄어들 예정에 따라 전세가격 상승을 더 부추길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보다 35.7%(1만1427가구) 줄어든 2만520가구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4만9478가구)의 41%의 수준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대출 등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을 차라리 매매하겠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오피스텔 인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청약접수에 나선 동탄2신도시 소재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는 평균 138.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분양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담보대출이 70%까지 나오고,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어도 향후 청약시 1주택으로 간주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 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지하 2층~지상 22층, A타입(원룸) 전용면적 22.45㎡ 119실, B타입(1.5룸) 35.55㎡ 119실, C타입(2룸) 58.36㎡ 119실, D타입(3룸) 71.28㎡ 17실, 복층 구조의 총 374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3실로 구성된다. 청광건설의 오랜 건설 노하우와 효율적인 공간설계도 눈에 띈다. 복층 구조의 오피스텔로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오피스텔의 장점을 극대화해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속 있는 설계로 완성되어 현대인들의 꿈을 담은 편안한 생활의 안식처로 나만의 힐링 스페이스가 가능하다. 2인 가구의 신혼부부들은 물론 자녀를 둔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으로 설계되어 있다. ‘2022 조선일보 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한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도보 10초 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평택~파주 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으로는 광성초, 양산초, 금암초, 필봉초, 문시중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차량으로 근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와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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